[경상일보] 펫투데이&반달소프트, 반려동물 사료 개발 공동협력 MOU 체결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펫투데이(대표 이성호)와 식용 곤충 사육 환경 자동 최적화 솔루션 기업 반달소프트(대표 이봉학)가 반려동물 사료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상호 이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펫투데이는 다양한 반려동물 아이디어 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달소프트는 수동식 사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곤충을 쉽게 사육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곤충 사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농장 관리가 더 쉬워지고 폐사율이 줄어들어 생산성이 향상된다. 원격으로 농장을 관리할 수 있는 ‘반달허브’와 ‘트윈스타팜 커넥트’를 사용하면 사육자들이 편리하게 사육장치를 관리할 수 있다.


이번 MOU 체결로, 펫투데이는 베트남 시장에서 반려동물 사료 개발 및 시장개척을 목표로, 반달소프트와 함께 R&D 연구 개발 공동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곤충 스마트팜을 활용한 반달소프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사료 개발은 양 회사의 시너지 창출과 베트남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펫투데이의 이성호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반달소프트와 함께 혁신적인 반려동물 사료를 개발하겠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반달소프트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반려동물 사료를 개발할 것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반달소프트의 이봉학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력으로 기술력과 농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반려동물 사료를 개발하여 양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다. 또한 베트남 시장에서는 귀뚜라미 사육 농장을 조성하고, 자사 스마트팜 솔루션을 도입하여 현지에서 생산한 식용 곤충을 이용한 식품을 만들어 유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