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을 효과적으로 사육하기 위한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하는 반달소프트가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달소프트는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는 식용곤충을 사육하는 농가에 스마트팜 솔루션 ‘IoT 트윈스타팜’을 제공한다.
반달소프트는 1년 6개월에 걸친 연구를 통해 식용곤충의 사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50만 마리의 쌍별귀뚜라미를 직접 사육하며 솔루션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8월에는 원격으로 식용곤충 농가를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반달소프트가 개발한 IoT 트윈스타팜은 농장 내부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해 관리 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식용곤충 농장주는 급수 장치, 조명 및 온습도 등을 자동으로 관리해 농장 관리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환경변화로 발생하는 폐사를 방지할 수 있다.
반달소프트 이봉학 대표는 “IoT 트윈스타팜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식용곤충을 사육할 수 있도록 도와 식용곤충이 사료, 식량, 바이오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미래사회를 앞당기고자 한다”며 “스마트팜 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에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의 선구주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달소프트는 지난해 7월 베트남 식용곤충 업체인 크리켓원(Cricket One)과 500만불 규모의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9월에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사무소를 두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글로벌 AI스타트업을 위한 정부스타트업 지원사업인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바 있다.
반달소프트는 1년 6개월에 걸친 연구를 통해 식용곤충의 사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50만 마리의 쌍별귀뚜라미를 직접 사육하며 솔루션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8월에는 원격으로 식용곤충 농가를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반달소프트가 개발한 IoT 트윈스타팜은 농장 내부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해 관리 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식용곤충 농장주는 급수 장치, 조명 및 온습도 등을 자동으로 관리해 농장 관리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환경변화로 발생하는 폐사를 방지할 수 있다.
반달소프트 이봉학 대표는 “IoT 트윈스타팜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식용곤충을 사육할 수 있도록 도와 식용곤충이 사료, 식량, 바이오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미래사회를 앞당기고자 한다”며 “스마트팜 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에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의 선구주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달소프트는 지난해 7월 베트남 식용곤충 업체인 크리켓원(Cricket One)과 500만불 규모의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9월에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사무소를 두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글로벌 AI스타트업을 위한 정부스타트업 지원사업인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바 있다.